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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쿠팡플렉스 간단후기

by 노루렁 2021. 2. 27.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본업은 잠깐 쉬게 되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일 하게 될지 몰라서 막상 뭔가 알바하기에는 애매하구 그러다가 쿠팡플렉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친구가 제가 일 쉰다고 해서 "차도 있는데 쿠팡플렉스 해보는건 어때?"라고 말해줘서 찾아봤는데요.

 

일을 시작하게 되는건 정말 어렵지 않았습니다.

 

'쿠팡플렉스'라는 어플만 깔고 회원가입만하면 준비는 거의다 끝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신청을 해야하는데 저는 심야,새벽에 차 안막히고 사람 안만나고 하는걸 좋아해서 심야시간때에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하고 나서 배송위탁이되면 입차대기가 뜨는데 이걸 1시간 안에 입차대기를 눌러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제 물건 받으러 쿠팡캠프에 가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일 시작입니다 ㅋㅋ

본인 차 타구 캠프로 이동~!

 

캠프 도착해서 쿠팡어플에 내QR코드 보여주시고 신분증 확인까지 하시면 캠프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여서 손소독제도 하구 들어가요! 

저는 맨처음에 저 쿠팡어플에QR코드를 잘못 이해해서 네이버 QR코드 보여줬어요 ㅋㅋㅋ 이런일 없도록합니다 

 

처음가게되면 처음 배송하시는분들 따로 모아서 쿠팡직원분이 일 설명해주십니다!

그렇게 어려운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기억하기로는 배송방법이랑 배송이 어려울경우 같은거 설명해주셧던게 기억나네요.

쿠팡직원분들께서 물건분류가 끝나면 사무실앞에다가 용지를 하나 붙여주시는데 거기에서 자기이름이랑 이메일 자신이 위탁받은배송 물품번호? 같은게 있는데 번호를 잘 기억하시고 가셔서 그번호에 맞는 배송물품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물품 받고 어플에서 하라는데로 1번자리~4번자리까지 있는데 그렇게 해서 물건을 차에 실으니까 나중에 

배송할곳에 와서는 물건을 가끔 바로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지도보면서 어디서부터 어디로 가는지 보고 물건도 지도보고 실으니까 나중에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더라구요!

 

이제 배송지점가셔서 배송을 진행하시면 끝입니다. 물건만 실고 출발만 하면 정말 그 뒤부터는 어려운것도 없습니다.

 

배송위치에 배송물품가져다주고 사진찍어서 배송완료 누르면 진짜 끝입니다. 세상 쉬운것

 

가끔 오배송하시는분들도 있다는데 아파트 동호수 꼭꼭 두번씩 확인하고가세요ㅋㅋ

 

저는 스파크를 몰아서 물량을 30~50개만 가볍게하는데 어떤날은 더 많은 날도 있고 어떤날은 더 적은날도 있기도합니다.그리고 시간은 하루 일하면 대략 3~4시간 걸렸던거 같아요

가끔~물량이 없으면 가끔은 위탁이 안되기도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일하실려면 빨리 신청해놓은게 위탁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일하면서 좋았던건 제가 원하는 날에 신청을 넣어서 일할수 있었던게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일도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괜찮았구요

 

힘들었던건 크게 없었습니다. 가끔 일하다보면 가끔 아파트 진입을 못하는경우도있는데 그런경우만 없으면 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배송 한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꾸준히만 한다면 생각보다 돈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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