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에 1권 독서를 하기 위해서 시작한 나의 작은 목표의 시작
스포가 있을수도 있어요!
내가 다음에 봐도 기억할 수 있게 쓰는 동물농장 후기
여자 친구에게 추천받아 읽기 시작한 책 동물농장
동물들을 사람처럼 생각하고 비유한 책 같다
처음에는 늙은 돼지 메이저의 꿈 이야기를 동물들에게 전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메이저 영감이 죽고 동물들은 농장주에게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사건을 시작으로 돼지 3마리와 동물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폴레옹, 스퀄러, 스노볼이라는 돼지 3마리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대립 그리고 9마리의 개의 등장으로 나폴레옹의 독재정치의 시작 동물농장의 동물들의 세뇌하게 끔 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져 가는 동물농장
글을 읽지 못하는 동물, 모든 걸 알고 있지만 침묵하는 동물, 나폴레옹의 독재정치를 옹호하는 동물들,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동물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사실 읽으면서 내심 마지막에는 내가 원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지만ㅠ 그런 건 없었다고 한다
중간에 복서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말 예전에 내가 일하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감정이입도 되고 마음도 너무너무 아팠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
정치에 대한 관심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으면서 책을 다 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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