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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물이 두려운 당신에게 (물이 무서워!)

by 노루렁 2024. 6. 14.

 

안녕하세요

 

7월을 앞둔 오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거 같습니다!

역시 여름하면 시원한 곳을 찾으시면도 운동을 하려는 분들도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영을 배울려고 보니 물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지금까지 나도 몰랐던 물에 대한 공포증이라던가 그런 걸 느끼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첫 수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물이 무서워!''

대부분 물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물에 빠진 적이 있어 그 기억을 토대로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니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이 경험들이 아직은 익숙치 않다 보니 그런 경우도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요!(만약 그렇다면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물이 무섭다면 우리는 바로 수영을 배운다 보다는 물과 친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물과 친해진다는 것은 물을 많이 접하고 물의 느낌을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겠죠?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샤워나 세수와는 다른 경험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거예요!

 

물과 친해지는 첫걸음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으로 물에 입수를 시작해 봐요!

물이 일단 무섭게 느껴지면 몸은 경직되고 움츠려들게 되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벽에서 천천히 발을 시작으로 몸을 물에 담그면서 가슴까지 물에 담그는 걸로 시작해요

그리고 점점 가슴에서 목까지 목에서부터 턱까지 턱에서부터 입까지만 잠그는 걸로 시작해요!

대부분의 수영장들은 아마 다리를 담그면 그다음에는 허리 이상으로 물에 들어갈 거예요!

(다리> 가슴 > 목 > 턱 > 입 > 얼굴 > 머리)

처음부터 물이 무서운데 얼굴을 바로 잠그라고 그러면 어려우니까 우리는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어느샌가 머리까지 물에 넣게 될 거예요!

 

물과 친해지기

 

 

꼭 몸을 물에 다 담글 필요도 없이 수영장 데크에 걸쳐 앉은 상태로 발을 흔들며 물살을 발등으로 살랑살랑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을 배우는 발차기도 호흡도 중요하지만은  우리는 물이 무서운 거니까 물이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해요

혼자가 어려우면 단체강습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시작하는 게 중요한 거니까요!

오늘의 작은 한걸음이 어느새 물과 친해지는 소중한 한걸음이 될 테니까요

많은 것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물을 접해보세요! 

 

 

여러분의 수영 여정에 작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즐겁게 수영을 즐기는 날이 오기를 응원해요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수영 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에 대한 두려움을 천천히 극복하고 수영을 즐기는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추가적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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